728x90
왜 통잠에 기저귀가 중요한지 둘째 12개월만에 깨달았다
둘째가 통잠을 안자는 건 아니었지만 밤에 빵빵해진 기저귀를 불편한듯 찡찡거리고
엉덩이가 추천하여 사타구니까지 차가워지고..
기저귀 문제가 아니라 우리애가 많이 먹어서 그만큼 배출을 많이하는 줄만 알았다..
12시쯤 기저귀 한 번 갈아주는게 나의 루틴이었는데
sns에 홍보도 많이하고 계속 눈길에 사로잡혀 호기심에 구매해봤다..
팸퍼스 마케팅 잘하네?😎
배송받고 바로 뜯어보았는데 뽀로로가 있으니 둘째가 관심갖기 시작!
일단 얇은것에 1차합격했고
2차는 뒤에 주머니 그림 있는거보고 귀여워서(?) 2차합격 ㅋㅋㅋ
밤에 입혀보고 신세계..! 3차합격 ... 감동..!!
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해봤더니 소변흡수는 두 말 할거 없고
차갑디 차가웠던 허벅지는 안녕하고 엉덩이 마저 뽀송뽀송 😮😮😮
진짜 놀랍고 감동이었다.
왜 밤기저귀 밤기저귀 하는지 이제 알아서 애미는 반성중ㅠㅠ
이제 낮에 외출도 자주하고 날도 더워지고 기저귀 가는 텀은 길어졌으니
외출할 때도 사용하면 안심할거같다.
내일 장시간 외출 예정이니 입혀보고 나가야지.. 🩷
뽀송뽀송한 엉덩이 지켜줄게 아가야 👶🏻
728x90
'baby car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셋째 임신 [극초기 증상, 테스트기 확인, 태명] (2) | 2024.05.20 |
---|---|
후기 이유식 (소고기 배) (2) | 2024.01.08 |
아기이유식 채수 끓이기 (4) | 2024.01.08 |
수원 망포 실내놀이터 키즈카페 키즈스페이프 (4) | 2023.11.13 |
6개월 아기 원목 장난감 숲소리 교구 악기세트 (7) | 2023.11.02 |